크루즈여행이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여행이 비싸고 나에게는 해당이 아닐거라는 막연한 거리감이 있었는데, 이젠 크루즈 여행에 대한 선입견에서 벗어나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잡혀진 여행 스케쥴이라면, 여행을 떠나기 전 크루즈 여행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여행을 떠나봐요.
1. 크루즈 여행이란?
크루즈 여행은 호화 여객선, 즉 대형 유람선을 타고 떠나는 여행이에요. 영어로는 “Cruise ship”이라고 하죠. 이 배는 순양함(Cruiser)과는 다르니 헷갈리지 마세요!
옛날에는 여객선이 항구에서 항구로 사람들을 이동시키는 게 주 목적이었어요. 하지만 20세기 중반부터는 비행기가 장거리 이동을 대신하게 되면서, 페리(Ferry, 여객선)는 단거리 이동에만 사용되었죠.
그래서 페리의 역할이 줄어들면서 서비스나 시설도 최소화되었습니다.

2. 페리가 사라지고 이젠, 크루즈
현대에 들어서는 4만 톤 이상의 초대형 여객선은 거의 다 크루즈 형태로 남아 있어요. 크루즈는 배 안에서 먹고 자며 생활하다가, 주요 기항지에 도착하면 내려서 구경하고 다시 배에 오르는 형식으로 여행합니다.
크루즈 여행은 지중해, 카리브해, 알래스카, 북해 피요르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즐길 수 있어요. 세계 일주 크루즈도 있는데, 유럽이나 미국에서 출발해 여러 대륙을 돌아다니는 여정이에요.
크루즈 안에는 쇼핑몰, 레스토랑, 카페, 카지노, 도서관, 공연장, 극장, 나이트클럽 등 다양한 시설이 있습니다. 대단하죠?
심지어 최근에는 놀이공원에서나 볼 법한 기구들도 설치되고 있어요. 배의 크기도 커서 무려 최대 6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배도 있답니다.

3. 크루즈여행의 비용
크루즈 여행은 비쌀 것 같지만, 사실 호텔 숙박비, 이동 비용, 식사, 오락거리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런 비용들을 감안한다면 오히려 경제적인 여행인 셈이죠.
특히 유럽이나 아메리카에서는 중산층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행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크루즈는 여가 시설을 갖춘 관광용 선박을 의미해요. 숙박 시설이 없는 소형 유람선은 리버 크루즈, 레이크 크루즈 등으로 불리죠. 한강 유람선도 크루즈라고 부르기도 해요.
아시아에서는 일본,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이 크루즈 여행이 활성화되어 있어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나라에 비해 뒤떨어지긴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베력이라면 머지않아 활성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홍콩이 중국 반환과 함께 침체의 길을 걷고 있어 싱가포르는 홍콩의 크루즈 수요를 많이 가져갔습니다.
4. 크루즈여행 활성화 전망
대한민국의 크루즈 여행은 최근 몇 년간 큰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다양한 국제 크루즈 선사들이 한국의 인천, 부산, 제주를 기항지로 선택하면서, 크루즈 여행의 인프라와 서비스가 점점 더 개선되고 있기 대문이죠.
이제 크루즈 여행이 조금 더 친숙해지셨나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드시면서 크루즈 여행에 대해 더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당신의 여행. 이제 크루즈 여행으로 업그레이드 해보세요. 삶이 달라집니다. ^^
